Aqara의 FP2는 더 나은 존재감을 제공하지만 만병통치약은 아닙니다.

2023년 5월 8일 Stacey Higginbotham 댓글 6개

이 이야기는 원래 2023년 5월 5일 제 주간 뉴스레터에 게재되었습니다. 구독하려면 www.staceyoniot.com/newsletter를 방문하세요.

현재 스마트 홈의 모든 요소가 나를 실망시키는 것처럼 느껴집니다. 이번 주 팟캐스트에서 저는 Matter가 스마트 홈 장치를 구입하려는 사람들의 삶을 더 쉽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더 복잡하게 만들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큰 실망을 안겨주었다고 인정했습니다. 그리고 집에서 많은 기대를 모았던 Aqara FP2 존재 센서를 테스트하는 동안 CES에서 본 가장 유망한 장치와 기존 스마트 홈 장비 간의 상호 운용성이 부족하여 좌절감을 느꼈습니다.

나는 Aqara의 82.99달러 센서를 포기하고 싶지만 대신에 작동하는 측면과 작동하지 않는 측면을 설명하겠습니다. 간단히 말해서 이 장치는 자체 생태계에서 잘 작동하지만 다른 스마트 홈 생태계와 결합하면 기존 모션 센서와 거의 유사한 성능을 발휘합니다. 즉, Aqara 장비를 깊이 사용하지 않는 한 이 장치가 제공하는 가치를 대부분 얻을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.

FP2는 전용 밀리미터파 감지 센서입니다. 공간에서 신체를 감지하기 위해 대부분의 최신 동작 감지 장치가 사용하는 것처럼 적외선이 아닌 무선 주파수(RF)를 사용합니다. 이를 통해 더 정밀한 해상도를 제공하고, 방에 있는 여러 사람을 감지하고, 낙상을 포함한 동작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. 넘어짐 감지에 대해서는 두 번째 이야기에서 구체적으로 이야기하겠습니다.

이 모든 것은 이론적으로 사람이 방에 있는 위치를 감지하고 문, 침대 또는 독서 의자에 대한 근접성을 사용하여 동작을 트리거하는 등의 사용 사례에 이론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존재 센서로 변환됩니다. 여러 사람이 한 공간에 있을 때 이벤트를 트리거하거나 이벤트 트리거를 방지하는 데 사용될 수도 있습니다. 그리고 재미를 위해 방 안의 빛의 밝기를 감지하는 럭스 센서도 포함되어 있습니다.

따라서 올바른 장비와 이 센서를 사용하면 침대와 같이 미리 정의된 센서 구역 내에 아무도 없는 한 특정 시간에 블라인드를 여는 자동화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. 또는 방에 사람이 있고 방의 밝기가 특정 임계값에 도달하면 방에 조명이 자동으로 켜지도록 트리거할 수 있습니다.

이는 자동화를 위한 매우 강력한 기능이므로 활용하고 싶습니다. 하지만 난 할 수 없습니다. 그리고 여기에서 스마트 홈의 상호 운용성 부족이 다시 한번 드러납니다. 이 센서는 Apple의 Home, Amazon Alexa, Google Home, IFTTT 및 Alice라는 오픈 소스 디지털 보조 장치와 함께 작동합니다. 그러나 기능 중 일부만 각 플랫폼에 전달됩니다.

Google Home, Amazon Alexa 및 IFTTT를 사용하여 Aqara를 테스트했습니다. 안타깝게도 Google Home은 Home 앱에서 기기를 인식했지만 루틴을 구축하려고 할 때가 되었을 때 기기로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. 이는 Google이 더 심층적인 센서 기능을 지원하는 홈 앱의 새 버전을 베타 테스트하는 중이기 때문일 수 있지만 여전히 실망스럽습니다. Aqara 웹사이트에 따르면 Google Home으로 다중 영역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야 하는데 어떻게 하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. 아마도 다음주 I/O 이후에 도착할 것 같습니다. 특히 Google은 빛 감지 또는 넘어짐 감지를 지원하지 않습니다.

다음으로 Amazon Alexa와 함께 센서를 사용해 보았는데 조금 더 나아졌습니다. 저는 침실에 센서를 설치할 수 있었고(설정 과정에 대해서는 나중에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) 침대를 나타내는 구역을 묘사할 수 있었습니다. Aqara FP2를 Alexa와 연결한 후 침실과 침대 공간 모두에서 존재감을 트리거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.

그래서 침대에 두 사람이 있을 때 거실의 전등을 끄는 루틴을 설정했습니다. 남편과 함께 시도해 보니 1~2초 안에 램프가 꺼졌습니다. 또한 지속적으로 발생했습니다. 즉, 센서의 밝기 감지 기능이나 넘어짐 감지 기능은 Alexa에서 지원되지 않습니다.

하지만 IFTTT를 사용하면 조명 수준과 모션 트리거를 함께 사용하여 작업을 트리거하는 등 훨씬 더 많은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. 시간 매개변수도 설정할 수 있으므로 사람이 감지되고 조명 수준이 낮을 때 조명이 켜지도록 트리거하고 한밤중에는 그렇게 하지 않으려면 트리거가 다음 시간 사이에만 작동하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. 오전 6시와 오후 10시. 그러나 다른 두 가지와 달리 IFTTT에는 구독이 필요합니다.